신월중학교는 20일(수) 지역사회 초·중학교 학부모·학생 20팀(40명)을 대상으로 '지역봉사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1부에서는 프레디저 지수근 대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신기한 진로설계’ 과정을 운영하였고, 2부에서는 진로진학연구소 피상훈 소장이 ‘백발백중 미리 듣는 진학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꿈 따라 결대로 교육’이 경영철학인 신월중학교에서 체험 중심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봉사와 공교육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제선옥 교사(연구부장)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한 체험 중심 진로？진학 프로그램이어서인지 참가 학부모？학생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월중학교에서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월뮤지컬단, 체험수학, 월드리더 오품제, 나라사랑 교육 등 학생들의 ‘결’을 살리는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영향으로 진학 다양성 최상급 중학교로서 재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으며 지역사회에서도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