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급 학생 현장 체험 학습(원목 도마 만들기)를 자작나무 공방에서 진행했습니다.
나무의 종류를 익히고 각 나무에 맞게 본인의 개성을 살려 디자인 한 후 기계로 커팅 후 정성을 들여 사포질을 한 후 식물성 기름을 먹여 완성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마들이 탄생하였습니다. 학생들이라 그런지 귀여운 곰돌이, 고양이, 물고기, 고래, 중식도, 구름 등 다양한 도마 모양을 시도하네요~^^ 자신의 정성이 든 도마를 마음에 들어하며 평생 잘 관리하며 쓸 것이라고 다짐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나무와 관련 된 여러 직업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어 진로 탐색의 경험도 함께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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